영화 ‘계춘할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계춘할망’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로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의 이야기를 다룬 가족 감동 드라마다.
김고은이 손녀 혜지 역으로, 윤여정이 혜지의 할머니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해당 영화는 개봉 당시 가슴을 울리는 감동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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