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가 송년 특선 영화 ‘터널’ 방송으로 대체되며 한 주 방송을 결방한다.
오늘(29일) SBS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번 주 결방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
오늘(29일)은 연말을 맞아 특선 영화인 ‘터널’이 방송될 예정.
한편 영화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하정우와 배두나가 출연했다.
영화 ‘터널’은 오늘(29일) 11시 5분부터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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