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과 함께하는 일상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 데이트 원없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원중과 옆에서 그에게 손하트를 날리는 곽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지난 5월, 7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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