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가 셀럽파이브와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다.
30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연말견산 특집으로 꾸며져, 특별 선정된 20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그룹 셀럽파이브가 열었다. 셀럽파이브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2018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진행자인 송해와 가수 홍진영이 셀럽파이브의 무대에 깜짝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해는 92세의 나이를 잊은 듯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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