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명소 6곳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해맞이 명소는 태백산 천제단, 월악산 옥순봉, 무등산 서석대 등 3곳이다.
해넘이 명소는 소백산 부석사, 태안해안 삼봉, 한려해상 달아공원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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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해맞이, 해넘이를 안전하게 보려면 방한복 등 보온 장비를 준비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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