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서울시민 70% “김정은 서울 답방 찬성”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7~13일 온라인으로 ‘남북교류협력사업 의식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8%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대는 22.4%였다.

응답자 성별로는 남성의 찬성 비율이 70.3%로 여성(65.8%)보다 높았다.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 시 가장 희망하는 이벤트로는 ‘시민 대상 연설’이 38.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촛불문화제 개최’ 21.7%, ‘두 정상에게 소망 글 전달’ 15.1%, ‘시민참여 플래시몹’ 7% 순이었다.
/김정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