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과 한가인의 첫째 딸 공개 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정훈·한가인 부부는 결혼 11년 만에 2016년 4월에 첫째 딸을 얻었다.
배우 연정훈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장아장 걷고 있는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아빠딸~ follow me to?”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함께 공개했다.
한편, 연정훈은 30일 오후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김용만, 서현의 진행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자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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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은 이날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후 소감을 전하며 “내 1호 팬이자 내가 1호 팬인 내 아내와 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연정훈은 “내년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라고 깜짝 발표하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잘 태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연정훈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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