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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주식 시장 휴식, 2019년 개장일은? “개장식으로 한 시간 늦어”, 배당락 “2.00% 낮은 1,987.50”

2018년 주식 시장이 28일 폐장하면서 12월 31일 주식 시장은 휴장이다.

또한, 2019년 주식 시장 개장일은 1월 2일로 개장 시간은 1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31일 주식 시장은 휴장하는 한편, 내년 1월 2일은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으로 인해 개장 시간을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출 예정이다.

이어 ‘2019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은 1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본관 2층 KRX스퀘어에서 열린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올해 코스피의 현금배당락 지수가 배당락 전일(26일) 종가인 2,028.01 대비 40.51포인트(2.00%) 낮은 1,987.50으로 추정됐다고 전했다.



올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인 27일에 코스피 지수가 40.51포인트 하락하더라도 실질적으로는 지수가 보합이라는 뜻이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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