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시, 중고자동차 매매업체서 위반사항 182건 적발

부산시는 최근 구·군과 함께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합동점검’을 벌여 중고자동차 매매관련 법령 등을 위반한 총 182건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중고자동차 안심 거래를 위해 기획됐으며, 중고자동차 매매업체 332개소, 성능·상태점검업체 23개소를 대상으로 벌였다. 점검사항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및 대포차, 전손차량 거래실태 등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법령 위반행위였다. 그 결과 △금지행위 위반 4건 △고지 및 관리의무 위반 85건 △자동차관리 위반 33건 △수수료 부당 수취 28건 등 총 182건을 적발했다. 부산시는 위반사업자에 대해 영업정지, 과태료부과 처분 및 개선명령을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등의 행정 처분을 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