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45주년을 맞이한 콜러(Kohler)가 ‘콜러 사고 맨유 가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콜러 프로모션 욕실 제품 구매 시 최대 60% 할인을 제공하며, 1등 3명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맨유 여행 상품권(1인 동반), 2등 60명에게는 맨유 폴로 셔츠와 축구공 세트, 3등 30명에게는 백화점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콜러 공식 대리점 융성상사 및 바로세라믹 서울점, 부산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콜러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콜러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맨유 여행 상품권, 맨유 기념품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는 수시로 개별 공지된다.
콜러 관계자는 “콜러와 맨유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맨유 경기는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경기로 불리는 만큼, 콜러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