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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벌거설 진짜야? 지인 폭로 “오래전부터 따로 살아” “나가지 않고 용인 자택에만 있어”

슈 벌거설 진짜야? 지인 폭로 “오래전부터 따로 살아” “나가지 않고 용인 자택에만 있어”




슈 임효성 부부가 또 별거설에 휩싸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31일 한 매체(스포츠경향)은 슈 측근의 말을 빌어 S.E.S 출신 슈와 전 농구선수 임효성이 오래전부터 별거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슈는 현재 경기 용인 자택에서 두문불출 중이라고 밝혔다.

임효성과 슈 부부의 별거설은 지난 8월 슈의 도박 파문 이후 4개월 만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는 올해 6월 서울 광진구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으로부터 각각 3억5000만원과 2억5000만원을 빌리고는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 슈는 국내 국적자이지만, 일본 영주권을 갖고 있어 국내 카지노에 출입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기에 도박죄는 성립되지 않았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3남매를 낳았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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