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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셋째 임신, 하하가 원했다? “육아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덜컥 생겨 “계획에 없었지만 소중”

별 셋째 임신, 하하가 원했다? “육아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덜컥 생겨 “계획에 없었지만 소중”




하하, 별 부부가 셋째를 임신하며 다둥이 가족 합류소식을 전했다.

오늘 31일 하하,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두 사람이 셋째를 가졌다. 현재 임신 10주 정도가 됐다.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가수 별은 지난 8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하하가 딸을 원했다. 그래서 셋째를 낳자고 했는데 두 아이를 키우다보니 힘들었다. 내가 육아하는 것을 보며 셋째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하하는 “사실 셋째 아이는 계획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셋째 아이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별은 신곡 ‘눈물이 나서’를 발매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아닌 가수로 활동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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