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20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비율이 77.3%로 확정되면서 학생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수시모집에는 학생부 전형, 논술 전형, 적성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 실기 전형 등 준비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고 각 대학별로 수능 최저 등급과 함께 내신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영어교육 브랜드 ‘쓰리제이’는 오는 1월 6일(일) 오후 2시 강남구에 위치한 진선여고 회당 기념관에서 ‘2020학년도 학부모 전용 대입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본 설명회의 대표 문구인 “엄마가 스펙이다”는 복잡한 현재의 입시 전형에서 부모님들의 정보력이 자녀의 입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부모님들께 꼭 필요한 입시 정보를 제공해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열의를 증명하듯 설명회 사전예약 신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가 오픈 된지 단 10일만에 현장참석 인원 2,000명이 조기 마감되었다.
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인서울 입시설명회로 2020학년도 입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내신을 뒤집는 스펙의 시대에 맞게 각 자녀에 맞는 최적의 대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입시설명회에 사전예약 후 참석한 학부모에 2000명에 한해 전국 모든 대학의 자료를 약 900페이지 분량에 담은 입시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4만 5천원 상당의 해당 입시자료집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의 입시 결과를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알짜배기 자료집이다.
한편, 쓰리제이는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현장참석이 조기 마감되어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전국에 위치한 쓰리제이에듀 직영점 70여곳에서 2020 대입전략설명회를 생중계 라이브로 진행 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님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지역 분원을 선택하여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학원 별 선착순 30명에게 현장참석과 동일하게 45,000원 상당의 입시전략집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쓰리제이에듀 현승원 대표는 “자녀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맞춰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전공관련 지식, 수상경력, 독서활동, 내신성적 등 전략적으로 스펙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비싼 사교육기관보다 부모님의 관심이 더욱 큰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승원 대표는 “이미 지난 1월 2천여 명의 학부모님들께서 높은 만족도를 표한 자사의 입시설명회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자녀에게 유리한 전형과 그에 맞는 스펙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쓰리제이 2020학년도 학부모 전용 대입전략설명회 지역 학원 참석 신청은 “엄마가 스펙이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학원 별 잔여 좌석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서두르는 것이 좋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