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해야’로 돌아온다.
여자친구는 1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타이틀곡 ‘해야’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빙 포스터 속 여자친구는 신비롭고 아련한 분위기를 풍기고있다.
여자친구는 1월 14일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해야’로 2019년 새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
이에 앞서 트랙리스트,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동시에 신곡 ‘해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타이틀곡 ‘해야’는 ‘밤’으로 여자친구와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준 작곡가 노주환, 이원종이 참여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한 소녀의 복잡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1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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