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오늘(1일) 밤에는 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내일 역시 강추위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2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철원 영하 16도, 파주와 충주 영하 14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낮겠다.
낮 기온 역시 서울 영하 1도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온종일 영하권을 맴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 먼바다와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3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