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시, 환경방사선 등 공공데이터 개방
입력2019-01-01 16:52:28
수정
2019.01.01 16:52:28
조원진 기자
부산시는 지난 1일부터 환경방사선과 장애인 편의 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데이터를 추가 개방했다. 이번에 개방하는 데이터는 환경방사선 정보, 해수욕장 수질 정보, 하천수위 정보, 공공기관 일자리 정보,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위치 등 12개 분야 53종이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공공데이터를 누구나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오픈 포맷 방식으로 개발해 형식을 표준화했다. 또 지도·인포그래픽 등으로 시각화해 데이터를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했고 분산된 데이터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부산 공공데이터 포털’을 개선했다. 또 데이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개발돼 시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다./부산=조원진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