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상아가 딸 윤서진의 유명세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이상아와 윤서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아의 딸 윤서진은 “중학생 때 SNS를 하게 됐는데, 팔로워가 쑥쑥 늘었다”며 “그러다가 화장품 협찬을 받게 됐다. 나중에 직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아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제품 홍보를 해달라고 협찬이 들어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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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상아는 “딸이 겉멋 들까봐 ‘너는 연예인이 아니다’라고 늘 말해준다”며 “딸은 인도네시아 팬클럽이 있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이상아는 “중요한 건 딸이 차단해놔서 나는 딸의 SNS에 못 들어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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