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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주택 호국보훈대상자에 임차보증금
입력2019-01-02 09:03:11
수정
2019.01.02 20:13:31
장현일 기자
인천시는 지난해 시행한 ‘호국보훈대상자 전·월세 임차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1년 연장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저 1% 수준의 저리 정책자금을 활용해 호국·보훈대상자 및 유족에게 전·월세보증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 영예로운 삶과 주거행복을 담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융자금리는 평균 3%대 수준으로 시에서 2%를 은행으로 직접 지원하고 개인은 나머지 1%만 부담하면 된다. 융자기간은 3년으로 최장 8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호국·보훈대상자 중 무주택자면 누구나 가까운 신한은행 각 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1가구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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