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경시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1,000억 투입
입력2019-01-02 09:47:54
수정
2019.01.02 17:40:56
이현종 기자
경북 문경시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천재해 예방과 생태하천 복원, 소하천 정비 사업 등 9개 지구에 올해 1,03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들 사업을 통해 물 생태계를 복원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조곡천과 금천, 모전천 3개 지구 21㎞ 구간에 499억원을 투입해 퇴적토 준설과 호안정비 등으로 하천 기능을 회복시켜 재해 예방과 하천환경을 개선한다. 또 소하천 정비사업은 농암면 궁기천, 산양면 황사천, 마성면 솔골천, 문경읍 관음천 등 5개 지구 10.2㎞ 구간에 365억원을 투자해 친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문경=이현종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