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을 재방해 화제다.
과거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페트리 깔리올라는 자신의 SNS에 빌레·빌푸·사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페트리는 “네 명의 ‘막걸리맨’이 재미있는 방송을 선보일 것”이라며 “친구들이 꼭 다시 한국에 올 테니 걱정하지 마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핀란드 친구들과 한국 막걸리의 사진이 담겨있다.
한편, 이들은 한국에 재방문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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