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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미, 아들 친구가 곧바로 일어나서 인사할만한 근육질 몸매

손미미, 저 배에서 애가 두명이나 나왔다고?




최근 방송된 EBS1 ‘우리 가족 거리 좁히기-부모성적표’에 손미미 가족이 나오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WFF 챔피언십 월드 프로인 손미미는 KI 스포츠 페스티벌 스포츠모델 챔피언 1위, 올림피아코리아 비키니 마스터 1위, 올림피아차이나 비키니 2위, IFBB 중국 상해 비키니 2위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하고 근육질 몸매를 지니고 있는 손미미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월드 클래스다운 완벽한 복근 사진이 가득하다.

그런 그녀는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완벽한 몸매를 보이고 있어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EBS 1TV ‘우리가족 거리 좁히기 ? 부모성적표’에 출연한 손미미는 아들은 물론, 아들 친구들에게까지 엄격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앉아서 인사하는 아이에게 “일어서서 인사해야지”라며 지적하고 집에서 식사한 뒤에는 스스로 정리정돈 할 것을 지시하는 등 엄격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손미미는 자신의 지시대로 라면을 먹은 뒤 청소하는 아들 친구들에게 “집에서도 한 번 해봐라. ‘우리 아들이 왜 이러지?’라고 할 거야”라며 강조했다.

[사진=손미미 인스타그램]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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