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주급과 연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작년 11월 영국 매체 HITC는 토트넘 홋스퍼FC 주요 선수들의 급여를 공개했으며 HITC는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에릭 라멜라,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 등 5명이 매주 10만 파운드(1억4578만원) 이상을 받는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주급은 14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2억4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또한, 토트넘 내 최고 주급은 해리 케인으로 20만파운드(약 2억9000만원)다.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알리는 15만파운드(약 2억2000만원)로 알려졌으며 손흥민은 케인과 알리에 이어 팀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고 있다.
선수 손흥민에 뒤를 이어 에릭 라멜라와 얀 베르통언, 위고 요리스는 10만파운드(1억5000만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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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흥민은 우리 나라 선수 중 주급으로 최고 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면 연봉도 더 높아질 것이랑 예측이 전해졌으며 연봉으로 환산할 경우 106억6000만원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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