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제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용도 및 지원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아이디어’로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시상은 다음달중으로 진행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100만원을,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상금 50만원울,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상금 30만원을 수여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제안은 사업화 과정을 거쳐 2020년 녹색자금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국민들이 숲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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