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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부터 우도환까지, 키이스트 소속 아티스트 새해맞이 릴레이 영상 공개

/사진=키이스트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기해년을 맞이해 마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3일 키이스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손현주, 주지훈, 정려원, 김현중, 김동욱, 소이현, 인교진, 우도환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이 등장, 릴레이 인사말을 완성하기 위해 고민의 고민을 거듭해 빈칸을 채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자 자신의 판넬에 자필로 의미와 센스를 더한 문구들을 적으며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먼저 작년 한 해 예능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발휘한 인교진, 소이현 ‘인소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이현은 “어느덧 2018년이 훅! 지나가고 있습니다” 인교진은 “무한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 합니다” 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년 한 해의 소감을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2018SBS연예대상에서 베스트 패밀리상을 수상했고, 소이현은 우수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드라마, 라디오는 물론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했던 성과를 인정받은 셈. 또한 인교진은 2018KBS연기대상에서 ‘저글러스’, ‘옥란면옥’, ‘죽어도 좋아’ 등 KBS의 아들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명품 연기력을 선보인바 조연상을 수상했다.

2018MBC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우도환은 “저보다!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덕담을 건냈다. 우도환은 2019년 영화 ‘사자’, ‘귀수’, 드라마 ‘나의 나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는 맹활약을 펼치며 20대 대세 배우 굳히기에 나선다.

특히 2018년 하반기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암수살인’으로 3연타 흥행을 거머쥔 주지훈은 “건강하게 열일하기!!”라는 새해 계획을 밝히며 2019년에도 변함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주지훈은 25일 오픈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을 시작으로 2월 첫 방송을 앞둔 ‘아이템’까지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해 기대를 모으고있다.



더욱이 새해 덕담과 다짐을 전한 배우들도 눈에 띄었다. tvN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고유라’로 분하는 한보름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추리의 여왕2’로 신인상 후보에 오른 조우리가 그 주인공. 한보름은 “2019년 더욱 더 행복하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조우리는 “2019년에도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는 다짐을 밝혀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동욱은 “짱 좋은 새해 되시길 응원합니다!!” 라는 귀여운 문구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83년생 돼지띠인 김동욱은 2019년 황금 돼지띠를 맞이해 벌써부터 황금 같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영화 ‘어쩌다 결혼’의 2월 개봉 소식과 함께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녹여줄 로맨틱 코미디로 김동욱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손담비 역시 돼지띠 스타. “최선을 다한 우리 모두를 위해 쓰담쓰담”이라며 모두의 노고를 어루만졌다. 2018년 ‘탐정:리턴즈’, ‘배반의 장미’로 영화에 도전했던 손담비는 최근 ‘미추리 8-1000’에서 그동안 선보인 섹시퀸과는 전혀 다른 허당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응원하게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2019년 영화 ‘광대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손현주는 물론 김현중, 정려원, 윤형렬, 김희찬, 김혜인, 정지환, 정해나, 조은유, 홍지윤, 최권의 다양한 활약 또한 기대된다. 특히 2018년 키이스트와 새 식구가 된 수빈, 최성준, 문가영, 김시은의 모습도 보여 키이스트와 함께 할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더해졌다.

이처럼 키이스트 아티스트의 연말연시 릴레이 인사 영상은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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