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설리의 인스타라이브 영상이 이목을 끈다.
과거 설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구하라와 생일파티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원피스를 맞춰 입은 설리와 구하라는 방송 내내 서로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냈으며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입술에 뽀뽀를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친구여도 과하다” “동성인데 뭐 어때” “징그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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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만있는 진니네집”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으며 새해를 맞아 지인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함께 파티를 벌인 모습이었다.
[사진=인스타라이브 영상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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