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신혼집으로 알려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클라라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혼집을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롯데월드타워 지상 42~71층 레지던스로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집에서 한강과 함께 서울 일대를 아우르는 조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실내에는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가 적용됐으며 침실과 거실, 주방에 유럽산 원목마루와 타일, 천연대리석 등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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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서비스만큼 어마어마한 가격으로도 유명하며 평균 기준시가가 ㎡당 914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이다.
시그니엘은 세계 5번째의 초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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