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2019학년도의 정시 모집 원서접수가 진행됐다. 이번 정시모집을 통해 4년제 대학 200개교는 총 8만297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가나다 군으로 나눠 오는 29일까지 발표를 마칠 예정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매년 감소하는 정시 모집인원은 수능이 주요 쟁점으로 이번과 같은 불수능의 경우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최근 불수능을 겪은 수험생들은 성공적인 대입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서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전략은 모집 인원을 파악하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서울대의 정시 모집은 3.58:1 수준으로 역대급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학교들이 평년에 비해 높은 미충원 비율을 기록했다.
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대입을 보다 확실히 극복하기 위해선 보다 확실한 정보를 얻고 그에 맞춰 전략을 세울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최근 영어교육브랜드 쓰리제이에듀는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2020학년도 학부모 전용 대입전략설명회-엄마가 스펙이다’를 마련했다.
쓰리제이에듀의 대입전략설명회는 ‘엄마가 스펙이다’라는 슬로건을 채용해 대입 전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며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예약자 전원에게는 전국 모든 대학의 자료를 약 900페이지 분량으로 담은 4만5000원 상당의 ‘입시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기 마감으로 미처 신청하지 못한 학부모들에게는 ‘2020 대입전략설명회 생중계 라이브’를 실시할 예정이다. 생중계 라이브는 쓰리제이에듀 전국 직영점 70여 곳에서 진행되며 이에 대한 지역 학원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예약 신청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설명회 참석 예약자에게 제공되는 입시자료집을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쓰리제이에듀 현승원 대표는 “이번 대입전략설명회는 공식 사이트 오픈 이후 단 10일 만에 현장 참석 사전 예약 신청 인원 2000명을 돌파하며 조기 마감을 이끌어내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지역 학원 선착순 신청자들에게는 입시자료집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0학년도 학부모 전용 대입전략설명회 지역 학원 잔여 좌석 및 신청 여부는 ‘엄마가 스펙이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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