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노동자들과 회사 측이 4차 교섭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장과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표 등은 오전 10시부터 13시간에 걸쳐 교섭에 들어갔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사는 지난달 27일 1차 교섭을 시작으로 4차례 교섭해왔고, 추후 협상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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