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에 브런치 카페를 오픈했다.
4일 첫 방송된 tvN ‘커피 프렌즈’에서는 손호준과 유연석이 제주도에 브런치 카페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과 손호준은 “즐기면서 기부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기획하다 ‘커피 프렌즈’를 시작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나영석 pd는 “너희가 하는 커피차의 연장선에서 12월의 커피차는 우리와 제주도에서 하자. 아예 가게에서 브런치 카페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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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제주도 귤밭의 창고를 개조해서 카페를 차리기로 하고 인테리어에도 참여해 ‘커피 프렌즈’ 카페를 완성했다.
이후 두 사람은 최지우와 양세종을 아르바이트로 섭외해 본격 영업에 나섰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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