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골든디스크 어워즈 2관왕을 차지했다.
5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난해 ‘뚜두뚜두’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쏟아낸 블랙핑크는 이날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에 이어 본상까지 수사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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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올해로 골든디스크에 3번째 오게 됐는데 올 때마다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팬 분들에게 감사하고 2019년 블랙핑크와 함께 많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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