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설적인 듀오 ‘사이먼 앤 가펑클’의 원래 이름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문제로 출제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사이먼 앤 가펑클’의 결성 초기의 이름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김용만은 가수 홍서범에게 전화찬스를 사용했고 홍서범은 “동물 이름 비슷한 게 있었다”며 결정적인 힌트를 제시했다. 그래도 출연진들이 정답을 맞추는데 난항을 겪자 제작진은 ‘앙숙’이라며 추가 힌트를 제시했다.
송은이는 “톰과 제리”를 정답으로 맞췄다. 제작진은 사이먼 앤 가펑클의 결성 당시 원래 이름이 ‘톰과 제리’였단 사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톰&제리’는 롤링스톤이 뽑은 유명해지기 전 최악의 이름 25에 뽑히기도 했다.
한편, ‘사이먼 앤 가펑클’은 미국의 포크 음악 듀오로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를 내세운 포크 록을 구현하며 1960년대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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