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션·정혜영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연탄 봉사활동에 나섰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션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션과 상승형재의 연탄 나눔 봉사 현장에 션의 아내 정혜영과 그의 아이들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혜영은 “아이들이 가면 함께 나와야 한다” 라며 종종 봉사활동에 함께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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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의 아이들은 봉사 활동에 익숙한 모습으로 장비까지 착용해 놀라움을 안겼다.
션은 “아이들에게 봉사가 놀이로 인식되면 나중에 커서도 즐겁게 봉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아이들과 봉사 활동에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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