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사법학회는 지난 1일 김대정(사진)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신임 학회장 임기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한국민사법학회는 1957년 6월1일 창립했으며 1974년 7월15일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오는 10월26일 한국과 중국·일본·대만 학자들이 참석하는 ‘제9회 동아시아민법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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