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농기원 개발 한국잔디 신품종 2종 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관리가 쉽고 추위에 강한 한국잔디 신품종 ‘늘보미’와 ‘새보미’의 보급을 위해 (주)누보에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품종은 지난 2014년부터 관리가 어려운 학교운동장 등에 알맞은 품종을 보급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것이다.

경기농기원은 이 잔디를 학교운동장·정원·공원·골프장 등 생활체육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들 잔디 신품종은 재생속도가 빨라 밟기에 강하고 추위에 잘 견뎌 우리나라 겨울철에도 잘 견디는 장점을 가졌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학교운동장과 정원· 공원 등 가뭄·겨울철 관리가 어려운 곳에 적합하다. 경기농기원은 이 두 품종을 보급 확대를 위해 이날 누보와 품종보호권 계약을 체결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