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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상가도 특화 시대, 공원-테라스 연계된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 성황리 분양 중

- 인근 500m내 14개 단지 약 9천여 세대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의 고정 배후수요

- 테라스 갖춘 특화 프리미엄 단지내 상가 선보여..

- 2020년 3월까지 인근 유치원, 중·고교 개교로 상권활성화 기대감 높아

최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갈 길 잃은 시중 자금이 상가·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실제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증가 추세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28만 1750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28만 1303건과 비교해 0.15% 증가했다. 2016년 1~9월(18만6691건)과 비교하면 무려 50%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는 은행 예금금리가 2% 안팎이다 보니 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반 부동산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진다. 일반상가의 경우 주차대수가 협소하고 다른 상가와의 경쟁으로 인해 활성화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공실률도 높은 편이다. 반면 단지 내 상가는 주로 중심상업지역이나 일반상업지역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근린상가 역할까지 할 수 있고, 광역권생활권 거주자까지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어 상권 활성화가 빠르다.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 상가는 개발이 진행되면서 주거단지 입주 수요가 꾸준히 확보 돼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으로 인해 투자자 문의가 꾸준하다”라며 “단지 내 상가 중에서도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되는 지역에 위치한 상가가 공실 리스크와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에서 뛰어난 배후수요와 특화 프리미엄까지 갖춘 단지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4월 전 세대 테라스 하우스로 주목받았던 ‘테라스 더모스트 동탄’의 단지 내 상가인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가 그 주인공이다.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는 함께 들어서는 ‘테라스더모스트 동탄’과 함께 인근500m내에 위치한 14개 단지 약 9000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와 인접한 유치원(예정), 서연초, 중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 등 뛰어난 학세권의 입지도 갖추고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앞으로 장지체육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있어 나들이 수요까지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근린공원과 연계된 단지내 상가인 이 단지는 외관에도 신경을 썼다. 실별로 테라스를 제공하다 보니 다양하게 공간활용이 가능한 특화 설계로 임차인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상가 방문객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더불어 단지 내에서 상업시설로 바로 진입이 가능한 커뮤니티 연계 통로도 함께 갖춰 입주민의 편의도 고려했다.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는 56년 전통의 건설사인 한양산업개발이 시행과 시공을 맡았다. 한양산업개발은 이미 서울 광진, 울산 우정혁신도시, 부산 광안리에서 ‘TTM Square’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상업시설 조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테라스더모스트 플레이스 시그니처 테라스’는 12월 분양을 시작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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