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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올 노인 일자리사업 대폭 확대
입력2019-01-08 10:14:29
수정
2019.01.08 17:09:34
이현종 기자
경북 문경시가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를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80명이 늘어난 2,08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도 지난해보다 45.5%가 증가한 19억9,100만원이다. 분야별 일자리는 노노케어·환경개선·기초질서 지킴이·전래놀이 전수 등 공익형에 750명, 우리 표고·동네 점빵·한끼 뚝딱·동네방앗간 등의 시장형에 225명, 취약계층 지원시설과 환경정비 등의 사회서비스형에 113명이 참여하게 된다. 문경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어르신 맞춤형 및 지역 적합형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주력해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지원과 동네방앗간 사업단을 신설할 계획이다./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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