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내안의 그놈’에서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 진영과 박성웅, 그리고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스페셜 DJ로 재치 넘치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해 라디오를 가득 채우는 웃음 대환장 파티를 예고한다. 영화 속에서 뒤바뀌는 서로의 연기 톤을 맞추기 위해 합숙까지 했다는 박성웅과 진영과 이번 영화의 ‘최강 신스틸러’ 이준혁이 함께해 촬영 에피소드와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스페셜 DJ 차태현은 같은 배우로서 이들과 함께 영화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차태현과 함께하는 ‘내안의 그놈’ 진영, 박성웅, 이준혁의 활약은 8일(화) 오후 2시부터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영화 ‘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이다. 일반과 언론 시사회로 공개되어 2019년 황금돼지해에 큰 웃음을 안겨줄 영화의 등장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진영, 박성웅과 라미란, 김광규, 이준혁, 이수민 등 최강 연기파 배우들의 조화 속에 외모는 고딩이지만 속은 아재라서 생기는 오해들과 30년을 도둑 맞아 억울한 심정 등이 다양하게 펼쳐지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재미를 전하며 초강력 웃음 폭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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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놈’은 언론과 일반 관객들에게 최고의 코미디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관객들은 “울었다! 너무 웃어서”, “진심 이 영화 미친 듯, 어떻게 이렇게 웃겨?”,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웃게 됨” “새해 고민 다 털어버리고 기분 좋게 웃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 “진짜 웃음이 빵빵 터지는 코미디”, “육성으로 터지는 쾌활한 웃음”, “온 가족이 함께 새해 웃을 수 있는 영화로 제격”이라고 영화의 재미를 보장하고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어 입소문 흥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언론 역시 “기본에 충실한 코미디, 적재적소 연쇄적으로 터진다”, “기가 막힌 코미디,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력이 빛을 발한다”, “웃음 가성비 갑”, “올 초 한국영화 복병”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안의 그놈’의 강효진 감독과 배우들은 개봉일인 9일과 11일, 주말 양일간 무대인사를 진행해 관객들을 만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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