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몰타가 소개됐다.
지지 않을 것 같은 태양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지중해. 그리고 그 바다가 품은 작은 섬나라. 사람들은 이곳을 신이 만든 낙원이라 부른다.
지중해에 둘러싸인 보물섬, 몰타는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고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으로부터 100km 아래 위치하고 있다.
몰타는 세 개의 작은 무인도까지 합쳐 총 6개의 섬으로 이뤄져있다.
유명한 지역으로는 발레타, 고조섬, 임디나&라밧, 세인트 줄리안스 등이 있다.
유럽에 속해있지만 물가와 학비가 필리핀 수준으로 낮아 어학연수지로도 관심이 높다.
[사진=kbs 방송화면]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