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핀란드식 사우나인 ‘온열치유체험’과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통한 오감체험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기존 산림치유프로그램과 달리 별도 예약이 필요없으며 온열치유체험은 매일 오후 2∼4시, 오감만족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송재호 국립양평치유의 숲 센터장은 “많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이번 특별 프로그램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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