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절친’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tvN의 새 예능 ‘커피프렌즈’가 첫 방송에서 5%에 근접한 시청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회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 감귤농장에서 브런치 카페 운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으로부터 레시피를 이어 받고 배우 최지우와 양세종을 아르바이트생으로 섭외하며 카페 운영을 준비했다.
한편, ‘커피프렌즈’의 촬영지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1791에 위치한 곳으로 지난해 12월에 1차 영업(3~5일)과 2차 영업(17~19일)을 모두 끝냈다. 추가 영업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는 촬영이 끝나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커피프렌즈 방송화면]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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