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천시 노인일자리사업 예산 44% 늘려

경북 김천시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해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57억원을 투입해 올해 1,8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기존 사업인 공익형(월 30시간·27만원) 외에도 사회서비스형(월 60시간·54만원)을 추가하는 등 일자리의 양과 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익형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60~65세의 차상위 계층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르신 일자리는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수행기관인 노인회와 노인종합복지관·김천시니어클럽을 통해 진행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등은 제외된다./김천=이현종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