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및 일반인들을 위해 연구원을 개방하고 천문학 강연 및 연구시설 견학, 태양흑점 관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문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소재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방문객들은 강연과 천문학자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평소 개인 견학이 어려웠던 연구시설과 천문관측 장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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