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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서범진 대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NDIO’에 합류





세계 1위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의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서범진씨가 NDIO에 공동대표(CEO)로 합류하였다.

서범진 대표는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하고 Singer-songwriter 및 뮤직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브로드웨이뮤지컬 오페라의유령에서 뮤지컬배우로 활동하였다.

이후 SK telecom에서 음악과 음원시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1위 Music Platform ‘MelOn’을 기획하고 론칭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미국에서 Crowdfunding Creative Platform ‘Cuereal’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론칭하였다.

현재 NDIO의 Global Content Creation & Publishing 사업을 위한 A&R Creative Network 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외 뮤지션 및 레이블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서범진 대표의 합류로 NDIO는 글로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제작 및 플랫폼사업에 큰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범진 대표는 “NDIO 는 이미 미국, 일본 시장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음악플랫폼 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저의 글로벌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경험이 NDIO에 큰 힘을 보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콜라보레이션하면서 음악 및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발매하고, 홍보하는 플랫폼, 아티스트가 투명하게 정산 받을 수 있는 플랫폼, 팬, 아티스트, 브랜드가 함께 건강한 창작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Global Music & Entertainment Platform 을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NDIO는 저작권, 산업재산권 등 IP를 매개로 한 글로벌 네트워크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IP 산업의 불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고 창작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설립되었다.

음원 콘텐츠 전용 원스탑 솔루션 서비스플랫폼 디오션(DIOCIAN), 글로벌 IP Peer to Peer 거래서비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DAPP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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