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등장했다.
배우 김기방은 “아내가 뷰티 사업가다. 제가 생활비를 줘야 할 필요가 없어서 제가 번 돈을 다 주고 용돈을 받아쓰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희 아내가 미스틱을 도와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하며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한 방송에서 중소기업 급 사업을 언니와 함께하고 있는 아내의 재력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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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세대 인터넷 쇼핑몰 바리에디션(구 바가지머리)의 메인모델로도 알려졌다.
김기방은 지난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으며 그간 ‘뿌리깊은 나무’, ‘골든타임’, ‘치즈인더트랩’, ‘저글러스’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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