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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고로케, 건물주에 프랜차이저 논란까지 “백종원이 제일 불쌍” “제작진도 문제 있다.”

골목식당 고로케, 건물주에 프랜차이저 논란까지 “백종원이 제일 불쌍” “제작진도 문제 있다.”




골목식당 고로케집이 논란 이후 방송에 등장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골목식당’ 측이 “논란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10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 관계자는 “지금까지 방송에서도 그랬지만, 한 회에 모든 가게가 등장하지 않는다. 회당 3집 정도가 나온다”며 “논란 때문에 고로케집이 편집된 것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청파동 하숙골목의 냉면집, 버거집, 피자집의 상황이 차례대로 공개됐으나 방송 전 건물주 가족, 프랜차이저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고로케집은 등장하지 않았다.

한편, ‘골목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고로케집과 청파동 피자집이 3주차 솔루션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이 제일 불쌍해” “제작진도 문제가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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