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목격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 중’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해당 네티즌은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 여행 중이며 미국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해당 온라인 게시글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손예진은 혼자 여행중이다. 평소에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며 “손예진의 부모님 또한 지금 한국에 계시는데, 미국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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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 현빈이 해외 일정 차 미국에 나간 것은 맞지만 손예진과의 소문(동반여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배우 손예과 현빈은 1982년생으로 38세 동갑이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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