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한 매체를 통해 아이돌 아버지이자 방송에 출연한 적 있는 유명 셰프 A씨가 식당 종업원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또한, 4개월 전 검찰에 접수된 고소장에는 B씨가 A씨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 및 추행 등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양측은 서로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라 한동안 진실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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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이력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방송도 출연했다” “남양주에서 큰 식당을 하고 있다” 등 유명 아이돌의 이니셜을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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