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인텍 노사 '굴뚝농성 426일만에' 협상 타결

연합뉴스




파인텍 노사가 교섭에 합의했다.

파인텍 노조와 모회사 격인 스타플렉스는 10일부터 진행한 6차 교섭에서 직접 고용 문제와 임금, 상여금 등에 대한 협상 타결을 이뤘다.

노사 양측은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표가 파인텍의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공장을 정상 가동해 조합원 5명을 업무에 복귀시키면서 올해 1월 1일부터 최소 3년간 고용을 보장하기로 했다.



또한 사측은 금속노조 파인텍 지회를 교섭단체로 인정하고, 노동시간을 최대 52시간으로 하는 등의 기본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오는 4월 30일까지 단체협약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