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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클레이 모레츠와 아직도 SNS로 연락한다" 남다른 친분

에릭남 SNS




에릭남이 클레이 모레츠와 가끔 연락한다고 밝혀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가수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이 “한국말 못 알아들은 척 한 적 있느냐“라고 묻자 에릭남은 “가끔 한국말 못 알아들은 척 했다”라며 “예능에서 여기서 어떻게 빠져나가지 할 때 못 알아들은 척 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에릭남은 “바바리 님은 안 하고 클레이는 SNS 통해서 가끔 연락한다”고 말했다.



앞서 에릭남은 헐리우드 배우 클레이 모레츠와 함께한 사진이 공개돼 글로벌 인맥이 화제가 된 바 있다.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에릭남은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 방송을 출연한 이후 친해졌다”며 “동생과 가족이랑 많이 친해져서 가족 파티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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