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코드 쿤스트의 타이틀곡 ‘XI’ 뮤직비디오는 역동적으로 이별을 대처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자 주인공 역의 서유진은 고혹적이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으며, 남자 주인공 역의 노마는 세련되면서도 퇴폐적인 분위기로 이별한 남성의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두 모델은 연기 경험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시련 당한 남녀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열연을 펼쳤다.
뮤직비디오 속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한 서유진은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유수의 매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라이징 모델이다.
노마는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핫 리스트’에 유일한 한국인 남자 모델로 진입한 이력이 있는 탑 모델로, 독보적인 개성으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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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세 비트메이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드 쿤스트의 새 싱글 앨범 ‘XI’는 몽환적인 멜로디와 이하이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지난 8일 발매됨과 동시에 많은 음악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코드 쿤스트의 타이틀곡 ‘XI’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AOMG 유튜브 채널과 1theK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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